마니마니 보고싶다 현석아!

현석이가 탐사를 떠난지 벌써 6일째 되는데 ,
엄마 아빠는 현석이가 무척 보고싶구나
이곳은 비가 많이 왔는데,
현석이가 있는 그곳도 만만치 않겠지?
대원들의 전화육성을 들으니 현석이의 목소리 만큼 무척 반가웠다
대관령을 횡단했다고? 고생들이 많았구나~
우리 현석이 걷는것보다 자전거와 S보드 타는것을 더 좋아했는데...
현석아 ! 비도오고,다리도 아프고, 무거운 배낭때문에 무척힘들겠지만 ,
내아들 현석이는 씩씩하고 용감하니까 잘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어제 저녁에는 할머니께서 오셔서 현석이의 안부를 물으셨다 .
걱정이 되셨는가봐?  엄마가 우리 현석이 활동 잘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어
가족 모두들 현석이를 생각하고 있어
우리 현석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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