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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날씨가 짖굳네!

by 박예원 posted Jul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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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사이 계속적으로 비가 내리는구나!~
아마도 울릉도에서도 비 때문에 제대로 활동을 못했던 것으로 아는데,
이제 처음으로 국토 횡단의 첫발을 내딛을려고 하는데
힘들게 비가 오는구나.
군인 아저씨들에게 횡군을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뭐냐고 물으면
더위가 최고로 힘들다고 할 것이고,
다음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횡군을 하는 것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더위보다는
비가 좀 낳다고 이야기를 하지...
이제 시작인데
비가 와서 힘들게 하지만
무더위(폭염)보다는 좀 다행이라는 생각이 된다,
단 옷이 젖고, 신발이 젖고 해서 힘이 들지만

그래도 시작에서 좀 힘들면
나중은 쉽게 느껴지는 법이니깐............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내렸고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 모레도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더구나!

힘이 들더라고 네 자신과 싸움이니깐
조그만 힘을 내고...............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 최고라는 것은 잊지 말기 바란다.
어찌되었든 대장님이 인도하는대로 잘 따르고
멋진 모습으로 서울에서 보기를 기대해본다.

아자 아자 아자...........예원이 화이팅!!!!!!!!!!!!!  그리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