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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마스터다...

by 남영재 posted Jul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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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야..
독도에선 물개까지 널 환영했다구? 구라치지 마라..

그리고...
니가 잘 따르던 광표색끼..아름다운누나들...다 배신때린거 바라...
게시판에 그들의 이름은 코빼기도 안비친다...

형아는 벌써 오늘만 글 두개째다....형이 널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지?
그리고 니 광화문 올때 버선발로 뛰어나가 반겨줄사람도...아마 형이다.

형이 중국집가서 델꼬 갈께...맘껏 시켜라....
형은 짜장면...

밤에 불침번은 안서냐? 잠이나 제대로 자려나 모르겠따..

고생하고..
너의  형 경록이샊끼와...
엄마아빠가..쓴글들 참..구구 절절하드라...
우리 외가중에서 부산팀 가족애가 가장 끈끈하자나..
명절때 돈내기 윷놀이할때만 바바라...피튀자나..ㅋㅋ
숟가락 하나에..마음이 아프시고..ㅋㅋㅋ

다 부모마음 아니겠냐?

힘내라...밥 잘챙겨먹고..
이번에 다녀오면 좀더 철들고 의젓한 남영재가 되길 바라며..
서울에서...큰 마스터..성균형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