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현재 자정을 넘어선 12시 26분..
계속 검색을 해보건만 현장 소식이 올라오질 않아 초조하기만 하다.
현장 여건이 너무 안좋아서일까?
티비에선 연일 사건 사고현장에 비로 인해 인명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그곳 상황은 감감무소식이구 온갖 두려움에 몸부림 치며 클릭을 해본다.
모두 힘들고 신경이 애민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겠지만
전화한통 걸고 받지도 못하는 상황이 엄마에 애를 더 태우는듯하구나.
왜 하필 날씨는 이리 안좋은건지.
어서 장마 전선이 우리 아들 곁을 비켜나아가 발걸음이 새털처럼 가벼워지길
기도한단다.
여기 서울두 빗방울이 계속 거세져 잠을 못이루겠다.
아들 오늘 빗속에서 너무 힘들었지.미안해 엄마가 미안해..
좋은 경험이라해도 지금 상황이 아주 나쁘구나
하지만 이런 상황을 잘이겨내면 커가면서 더 어려운 상황이 오면
이때가 생각날거야. 엄마두 고난이 닥치면 더 어려웠던 일들을 생각하곤한단다.  아들. 잘 자고 밥도 많이 먹어 검게 타고 씩씩해진 모습을 상상하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7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1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132
24169 일반 빗속에도 대관령을 넘은 정호 생일 축하해!!... 이정호 2008.07.26 247
24168 일반 폭우속의 울 아덜 멋져부러!!! 오형통 2008.07.26 240
24167 일반 민아~ 김현민 2008.07.26 195
24166 일반 힘내라 제성아! 박제성 2008.07.26 243
24165 일반 보고싶다..우리아들들.. 영욱,영주 2008.07.26 238
24164 일반 이제 진짜 행군이구나.. 라연우 2008.07.26 184
24163 일반 신발을 보니 울 아들이네!!!!!!!!!!!!!!!!!!! 임웅비 2008.07.26 227
» 일반 상운아 너무 걱정돼....11 이상운 2008.07.26 225
24161 일반 상상을 뛰어 넘는 용재~~ 조용재 2008.07.26 198
24160 일반 첫행군 했다며..?? 나승권 2008.07.26 208
24159 일반 비바람 피해 가기를 이유진 2008.07.26 365
24158 일반 완소남 박종후 박종후 2008.07.26 293
24157 일반 들립니데이~>ㅡ< 서남은 2008.07.26 312
24156 일반 큰마스터다... 1 남영재 2008.07.26 307
24155 일반 예쁜 윤정이에게 박윤정 2008.07.26 299
24154 일반 엄마의 愛 人 (애인) 꽁꽁아~~ 나승권 2008.07.26 350
24153 일반 첫날 행군은 어때 ??????????? 이상운 2008.07.26 197
24152 일반 멋진 동혁에게 서동혁 2008.07.25 189
24151 일반 참 날씨가 짖굳네! 박예원 2008.07.25 264
24150 일반 빗길을 걷고 있을 김진영 김진영 2008.07.25 344
Board Pagination Prev 1 ... 919 920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