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아, 주야. 오늘(아니 어제가 되나?) 드디어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되었구나.
엄마는 성당 캠프 갔다가 오늘 돌아와서 사흘간 너의 소식을 접하지못해 넘 궁금했단다.지금도 피곤한데 눈을 부릅뜨고 글 올리는중...*^^*
단체 사진속에서 욱이 얼굴은 찾았는데 영주 모습은 잘 보이질않아 엄마 맘이 안타깝고 더 그립고 그러네.
주야, 담엔 사진찍을때 앞에 꼭 앉아서 한번만 찍어줘~^^*
걷고나서 발은 깨끗이 씻었는지, 빗속에 옷은 제대로 말려 입는지..궁금하고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몸이 힘들더라도 새로운 경험이 욱이와 영주를 성장시키는 자극제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엄마마음..
전화사서함으로 욱이 목소리 들었다. 좀 피곤해 보이는 목소리같던데..
밝은 모습으로 엄마랑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욱아 주야, 사랑해~
보고싶다 우리 강아지들~~~힘내자!!
엄마는 성당 캠프 갔다가 오늘 돌아와서 사흘간 너의 소식을 접하지못해 넘 궁금했단다.지금도 피곤한데 눈을 부릅뜨고 글 올리는중...*^^*
단체 사진속에서 욱이 얼굴은 찾았는데 영주 모습은 잘 보이질않아 엄마 맘이 안타깝고 더 그립고 그러네.
주야, 담엔 사진찍을때 앞에 꼭 앉아서 한번만 찍어줘~^^*
걷고나서 발은 깨끗이 씻었는지, 빗속에 옷은 제대로 말려 입는지..궁금하고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몸이 힘들더라도 새로운 경험이 욱이와 영주를 성장시키는 자극제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엄마마음..
전화사서함으로 욱이 목소리 들었다. 좀 피곤해 보이는 목소리같던데..
밝은 모습으로 엄마랑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욱아 주야, 사랑해~
보고싶다 우리 강아지들~~~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