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로의 첫 행군이 시작되었네.
폭우속에 판초우의를 입고 행군하는 모습이 엄마는 너무너무 안쓰러워
이 늦은 시간 잠을 못자고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우리세호의 씩씩한 모습 하나만을 믿고
그리고 더 성숙해서 서울로 입성할 것임을 믿고...
세호가 없는 썰렁한 집에서 잠을 청한다..
세호야!! 푹 단잠자고 내일도 힘을 내자..
이제 단지 시작에 불과하니까....
사랑한다. 세호야....
폭우속에 판초우의를 입고 행군하는 모습이 엄마는 너무너무 안쓰러워
이 늦은 시간 잠을 못자고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우리세호의 씩씩한 모습 하나만을 믿고
그리고 더 성숙해서 서울로 입성할 것임을 믿고...
세호가 없는 썰렁한 집에서 잠을 청한다..
세호야!! 푹 단잠자고 내일도 힘을 내자..
이제 단지 시작에 불과하니까....
사랑한다. 세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