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빗속에 우뚝 서있는 아들 뒷모습 베낭은 어디에 있나요 우비는 잘 입으셨네요 이렇게 끊임없이 내리는 "비님"이 야속하기만 하는구나 누가좀 그만 말려주셨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은 모두가 잘난것처럼 하지만 자연의힘 앞에는 아무도 이길수가 없는것 같구나. 아들아 어제는 20KM정도 걸었니? 발은 괜찮은거니? 많이 지쳐서 지금이면 모두 꿈속에서 내일을 위하여....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새벽 3시)도 줄기차게 내리기만 하는 "비님"이 이제는 미운생각이 드는구나 아들이 오늘 또 행군하는데 많이 불편할까봐, 아들 오늘이 7일째야 벌써 반이 지났구나 이제 반 남았으니 잘먹고 힘내서 아주멋진 모습으로 만나자구나 엄마는 멋진 아들 볼 생각하니 가슴이 꽁닥꽁닥 설레여 지는구나  그날을 위해 화이팅!!!!!
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또 시작하는거야 아들 사랑한다.
세상에서 아들을 가장 사랑하는 엄마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2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9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7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4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1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90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4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7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80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7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3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8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