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번 국토횡단의 좋은 점은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온다는 것이여서 우리아들에게 밀어붙였는데. 드리어 힘든 여정이 시작되었구나. 힘든여정이 아직 9일이나 남은걸 생각하니 어쪄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함께하고 있는 대원들과 발을 잘 맞추어서 건강하게 멋진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기 바란다.
돌아와서 엄마에게 매일 불광천 같이 걷자고 할까봐 약간 겁나는 걸?
우리 멋진 아들 동원아 드디어 오늘 너의 목소리를 듣게 되겠구나. 큰소리로 많이 얘기하렴. 첫날 너의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를 받았을때 얼마나 기쁘던지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많이 컸더구나. 오늘밤이 기다려진다. 우리아들 동원아 사랑한다.~~~~~~홧~~~~~~팅!!!
돌아와서 엄마에게 매일 불광천 같이 걷자고 할까봐 약간 겁나는 걸?
우리 멋진 아들 동원아 드디어 오늘 너의 목소리를 듣게 되겠구나. 큰소리로 많이 얘기하렴. 첫날 너의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를 받았을때 얼마나 기쁘던지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많이 컸더구나. 오늘밤이 기다려진다. 우리아들 동원아 사랑한다.~~~~~~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