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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지훈이 화이팅!!

by 이지훈 posted Jul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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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고 있니?
우리 지훈이가 가족과 함께가 아닌 혼자서 긴 여행을 시작한다고 했을때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고 있는데 실제 이렇게 현실이 되었구나.
비행기 오래 타는 거 지겨워하는데 괜찮았니?
많이 먹고 잘 자고..
사진으로만 보던, 글자로만 읽던 실제 유럽의 다른 나라를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오렴..
우리 지훈이의 멋진 여행을 위해 할머니께서도 기도중이시란다.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