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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민영!!

by 이은주 posted Jul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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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엄마가 그러는데 바지 불편하면 긴바지 잘라 입으란다.
행군하기 힘들지
아빠도 직업군인이였을때는 천리 행군도 했단다
행군은 자기 자신과 끝없는 싸움이란다.
스스로 묻고 답하고 쉼없이 생각하고
암튼 힘내고 더 성숙된 아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힘내고 절단이 지나갔네 엊그제 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