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엄마가 그러는데 바지 불편하면 긴바지 잘라 입으란다.
행군하기 힘들지
아빠도 직업군인이였을때는 천리 행군도 했단다
행군은 자기 자신과 끝없는 싸움이란다.
스스로 묻고 답하고 쉼없이 생각하고
암튼 힘내고 더 성숙된 아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힘내고 절단이 지나갔네 엊그제 간것 같은데....
엄마가 그러는데 바지 불편하면 긴바지 잘라 입으란다.
행군하기 힘들지
아빠도 직업군인이였을때는 천리 행군도 했단다
행군은 자기 자신과 끝없는 싸움이란다.
스스로 묻고 답하고 쉼없이 생각하고
암튼 힘내고 더 성숙된 아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힘내고 절단이 지나갔네 엊그제 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