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간 비행기 타느라 피곤했지 잘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을 듣고서 우리딸 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민지야 대장님들과 대원 언니 오빠들과 파리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고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길 바란다. 언니 보고싶어 사랑해^0^ㅎㅎㅎ또 메일 쓸게... 언니를사랑하는엄마와다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