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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이 형 어떻게 보내?

by 강현석 posted Jul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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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이형 안녕?
나 준석이야.형은 무척 힘들겠구나! 을릉도 독도에서  대관령을 지나는데 힘들어서 어떻게 하지.형 그리고 엄청난 거리를 걸으느라 많이 힘들지.형 용기와 힘을 내서 그 고통을 이겨 내길 바래.그리고  오직 즐거운 일 만 생각하길 바래.그럼 열심히 대원들과 탐험 잘해?현석이 형 행운을 빌게.건강하게 잘 하고 서울에서 봐 형.         -동생 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