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호화이팅!!

정말~ 정말 ~장하다! 우리성호! 아직은 어린티가 물씬 풍기던 아이가
어른도 하기 힘든 여정를 도전하고 있어. 너무나도 대견하다. 더위와 폭우와 갈증속에서 너가 많은 것을 느끼고 올거라 믿는다.   장한 조팀장님의 아들로 너를 기억하고 있을께~~부디 건강하게 돌아오렴....사실 같이 근무하고있는 고모로써 너무나도 힘들구나..매일 매일 너희 엄마가 너 걱정으로 애달아 하니 이 일을 보고 있는 고모는 같이 동요할수 밖에 없단다..부디 성숙한 모습으로 엄마의 품으로 안기는 그날까지~~~그래야 조용히 살것 같다!!
성호 화이팅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