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오늘도 걸음 걸음 넘 힘들고 아팠지! 엄마도 너와 함께 그곳에서 걷는 마음으로 지냈어^^ 우리 아들 우리가족 대관령을 넘은지 얼마 안지났잖아 멋진 오토바이행렬도 있었고 짱 웃겼던 초딩 생각해봐, 그때 그초딩 지나가면 싸인이나, 기념촬영 꼭해와! 우리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게 해 주었으닌까 ^^ 이쁜 우리동이 힘든 시간속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하나씩 하나씩 담아서 잘 보관해두고 오너라 우리 가족이 다시 그곳에 갔을때 보따리를 풀어보자꾸나 얼마나 재미있는지 투표할기라*^^* 아들 오늘도 참 잘했어요 최고최고!!!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