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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범 힘들면 힘들다고 해도 괜찮아!!!

by 신세범 posted Jul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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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범아!!
편지 잘 읽었다 힘들단 소리 않고 엄마 걱정 말라니..
까불고 철없던 울아들 놀랍게 변해 버렸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해깔려...
암튼 무지 고맙고 사랑해!!
지금쯤 발까지고, 물집이 여기저기,, 피곤에 온몸이 지쳤을 텐데
엄마가 어떻게 해줄 수도 없고
좀만 참고 끝까지 힘내서 씩씩하게 마무리 자알 하세요
엄만 맛있는거 해 놓고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P,S: (젖은 옷 밝은색과 짙은색 옷이랑 함께 넣으면 물드는데 따로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