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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아(3)

by 김하정 posted Jul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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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파리 시내를 거닐고 있겠구나!! 파리의 하루는 어떠니.?
엄마,아빠도 항상 너의 곁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길 바란다.

진욱이와 집에 있을 때  항상 둘이서 싸우더니 누나가 없으니 진욱이도 계속 누나가 보고 싶다고 얘기하고 있어.

하정이도 아마 진욱이가 제일 보고 싶을꺼야..........
하정이가 떠난 날 부터 계속 진욱이는 누나가 보고 싶다고 얘기하더라.
물론 엄마 아빠도 하정이가 없으니 허전한 마음 어쩔수가 없더구나.

사랑하는 우리 딸 건강하게 유럽탐험을 시작하리라 믿는다...

-엄마,아빠,진욱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