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보고싶구나! 엄마딸~~이렇게 보고싶을 줄이야~흑흑 네 목소리 한번 들어 볼려고 온식구가 전화기에 붙어가지고 덩말~~~ 나의 장한 딸 지호야!! 횡단할때 숨이턱까지 차올라 무척이나 힘들텐데,첫 횡단을 무사이 마쳤다니 대견하구나,앞으로 갈 길도 만만치는 않을텐데, 엄마딸은 잘~넘길거라고 본다 우리가족 모두 기도하며 너에게항상 행운이 있길~~ - 넘넘넘 사랑하는 가족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