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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빵 우리 영주, 잘 걷고있니? ^^
소파와 침대에서 만화책과 함께하던 우리 아들이 책없이 종일 걸으며
어찌 지내는지...
간지&뽀대 대장 욱이는 스타일 다 구겨가며 씩씩거리진않는지..
한편으론 우리 아들들 체력과 밖에서는 멀쩡해지는(?) 인간성을 믿지만
빗속에 행군하느라 발은 부르트지않았는지,대원들과 잘 지내는지,
대장님들 말은 잘 듣는지.. 걱정이구나.
엄마랑 아빠는 내일 일찍 밀양에 가야하는데 오늘 소식이 올라오질 않아 기다리고 있다. 영주 목소리를 듣지못해 넘 안타깝고 사진속에서도 모습이 안보여 더 아쉽고 그러네.다른 연대는 부모님께 쓴 글도 올라와있던데7연대랑 4연대는 왜 없는지..혹 안쓴다고 그랬을라나? 설마...
욱아, 비타민 꼭 챙겨먹고 썬크림 바르고,영주 좀 챙겨주고 그래라.
영주는 피곤해도 자기전에 꼭 씻고 자고.특히 양치질!!
아침에 영주 핸폰 모닝콜 울릴때마다 영주를 품고싶은 엄마의 본능(?).
그래서 김동률 여행이 울릴때면 엔주가 더 그리워진다.^^*
우리 아들들 오늘도 열심히 걷고 지금쯤 정신없이 자고있겠지?
누구나 할수있지만 아무나 해 보지 못한 경험을 통해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자신감 있게 생활할수있길..엄마는 기도할께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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