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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7

by 김정호 posted Jul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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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정호 우리아들은 지금 너무너무 곤하게 자고 있겠구나 엄마는 오늘 소식 기다리다 지호까지 늦게 자게 되서 지호 재우다가 깜빡 졸았네^^ 지금여기도 아무런 소리도 없이 조용한 아주 깊은 밤이란다 대장님의 탐험일지를 읽어보니 걷는 속도가 느린것 같구나 한시간에 3.8km 정도 걸었다면 너무 늦은것같다 힘들겠지만 너무 처지지 말고 걸어야 다음날 덜 힘들겠지?
너무 아쉬운게 있다면 탐험일지 단체사진에서 정호를 찾아 볼수가 없구나 오늘저녁 단체사진에서는 볼수 있기를 다시 한번 기도 해본다 우리 아들 얼굴보기 참 힘들다 ㅜㅜ  앞으로 이젠 계속 한양을 향해 전진을 더하겠지?  힘들겠지만 국토순례인만큼 우리 나라 국토를 가슴으로 그리고 눈으로 너의 모든 감각으로 느께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잘자구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래 싸아아아아아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