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유민 아들님!! 프랑스 파리의 아침을 맞이한 기분이 어때? 너무 좋았지?엄마는 우리 유민이가 넘 부러워.이모들이 갔을땐 별루였는데..................,열심히보고,듣고,느끼고,너 만의 자유를 듬뿍 담아봐.너의 발자취를 고루 고루 남겨 놓으면 언젠가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아갈 수 있을거야 부지런히 다닐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참지 말고, 몸이 불편하면 꼭 대장님께 말씀드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사랑한단다 . 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