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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에 가서 울 채훈이 기도했단다
보고 싶구나  채훈이도 엄마 보고 싶니?  혹 그곳에 보냈다고
엄마 미워하는거 아냐?  ㅋㅋ
채훈이가 떨어져 있으니까  많이 생각 나는구나  
덥고 힘드냐고 말하기도 미안하구나
걱정될때마다  기도할게  엄마가 해 줄수있는것을 이것뿐이구나
한층 성숙된 채훈이 기대해도 되지?  그래 기대할게
사랑한다  채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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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28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성아 보아라 윤진성 2009.08.01 146
1828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진석이에게 정진석(엄마) 2022.08.07 65
1828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진석아~ 정진석엄마 2022.01.16 49
18286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진서에게 secret 신진서 2019.07.30 1
18285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진서야~~ secret 신진서 2019.07.25 1
1828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모! 안진모 2004.07.18 222
1828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명아! 백운기 2006.08.18 184
1828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훈이 화이팅!! 이지훈 2008.07.26 228
1828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훈에게 김지훈 2012.01.12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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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훈아~~ 박지훈 2004.02.12 170
1827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훈아 이지우,이지훈 2004.08.05 129
1827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훈!!! 이지훈 2008.08.02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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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황이 박지환 2011.01.10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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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호에게 31대대 박지호 2010.08.01 233
18271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현아! 안지현 2010.08.02 225
1827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학아!~~ 류지학 2005.07.26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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