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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by 최낙훈에게 posted Jul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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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훈! 유럽에 도착해보니 어때? 시차도 틀릴텐데..
힘들겠지? 그렇지만, 많은 경험을 위해서는 그정도는 감수! 감수!
힘든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견딜줄 알아야되. 어려운일이 있으면,
대장님이든 형들 누나들 많이 계시닌까 도움을 요청하고.
먹는거 골고루 잘 먹고 건강 조심해라. 한국에서 아빠 엄마 동생들이
너를 응원하고 걱정하고 있다는것만 알아주길 바래
낙천이가 많이 보고싶어한다. 동관이 많이 보살펴주거라.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