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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민영에게

by 김민영 posted Jul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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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영이가 어떤 멋진 추억괴 만나게 될런지 엄마는 궁금하구나...
어제 민영이 휴대폰을 보니 명재한테 문자메시지가 와 있더라.
내용을 그대로 알려주자면 "내일 가지? 조심해서 잘 갔다 와"  이더라.
참 좋은 친구인거 같아 마음이 흐믓해지더라.
명재 말대로 항상 조심하고 건강하게!!
아빤 지금 SK 야구보러 문학구장에 가시고, 엄마는 청소를 할까 생각중이야.
민영인 다른곳으로 이동중이겠구나.
머리로 몸으로 많은 체험하고 돌아오길 기대할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