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우리 멋진아들 한결!!!

한결아 !
벌써 일주일이 됐네. 빗속을 헤치며 행군하는 모습이 엄마 눈에 선하구나.
한결이가 아주 잘 하고 있을 거라는 거. 아주 씩씩하게 26일 토요일에 엄마 아빠가 한결이 목소리 들었어. 엄마 죄끔 눈물 났어 너무 좋아서....
한결아 즐겁고 좋은 경험 많이 쌓고 무사히 잘 행군마치고 8월3일에 보자
엄마 아빠 한빈이 모두 한결이 마중 나갈거야.
끝까지 힘내고 화이팅!!!!!!!!!!
한결아 사랑해 보고싶어도 조금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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