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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이를 사랑하는 이웃들

by 박제성 posted Jul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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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이를 아는 분들의 응원 메세지
(    )안에 든것은 엄마의 말 또는 생각

큰이모: 제성아 잘지내다가 와 . 비가 많이와서 걱정인데 이모가 믿어도
           되지? 잘 다녀와 화이팅!!

파주할머니: "난 컴퓨터 못해. 어떻게 편지쓰니?(엄마에게 하신말)
                  애기 힘든데 보내놓고 고생하면 어떡하니?
                  언제오니? 기도는 늘 한다만 걱정이다" (제성이 애기
                 아닌데...)

외숙모 할머니: (할머니가 엄마에게) "야,너 계모냐? 아들을 어찌 고생하
                    는 곳에 보내니 아무래도 넌 계모인가봐. 겁도 없어 정말
                    전화 해봤니? 연락도 안되는 곳에 어떻게 애를 보내 쯧쯧
                     (엄마 계모 맞나봐. 넌 어떻게 생각하니?)

박찬숙 집사님: 제성이는 듬직해서 잘 있다 올거예요. 걱정마세요.
                      기도할께요

이은복목사님: 집사님 대단해요. 어떻게 용기를 내셨어요. 기도하니 잘있
                   다 올겁니다.(엄마가 대단한게 아니라 울 아들 제성이가
                   대단해요)

김주화 집사님: 우리 제성이가 키가 많이 컸던데요? 14박 15일 동안 잘있
                     다가 멋있는 모습으로 올거예요. 화이팅이예요.

남규덕 권사님: 어휴 우리 제성이  고생이 많겠네. 그래도 갔다오면 더 큰
                     어른이 되어 올거예요 걱정마세요. 기도는 늘 해요
                      제성아 사랑해

진영누나: 제성아 잘 갔다와 건강조심하고

서윤주 전도사님: 어떻게 보내시게 된거예요. 아주 힘든 일인데...
                        기도할께요(전도사님은 교통사고로 입원해
                        계시면서도 기도해 주신단다)

이보다도 더 많은 분들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셨지만 엄마가 다 못찍었어 제성이는 좋겠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고 사랑해줘서... 엄만 계모소리 들었다.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