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죠~기 보이는 흰잠바 입고, 검은 샌달 신고, 곤색에 빨간 줄무늬 세로로 그어진 바지 입은 아이, 우리 아들 맞지?
사진 담당 사공선 대장님께서 우리 아들 잘 생긴것을 벌써 알아 보셨나봐
그러니 이틀식 연달아 이렇게 모델로 사진을 찍어 엄마 한테 선물로 보내주셨지 맞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새벽에 할머니댁에 가기전에 컴 켜서 탐험일지를 보며 한,두장 올라 온 사진속에 아들 모습 있나 엄마 눈 부럽뜨고 찾았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 아들 못 알아 보겠다는데 엄마 눈엔 담박에 보인다. 멋진 아들이니깐.

어제 진부령길에서는 한 목적지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는데 성호는 잘 찾았을까?
처음엔 힘든 길이었더라도 네가 진정 찾고자 하는 길이 어떤 길인지 목표만 확실하다면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괜찮아.
목표를 향해 달려 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엄마도 오늘은 많이 덥고 힘들었다.
할아버지 생신상 차려 드렸거든, 엄마 실력 알잖아, 부족한 요리 실력으로 엄청 힘들게 일하고 땀 뻘뻘 흘리고 이제 왔다.
우리 아들 한테 편지 써야 한다고 최대한 빨리 온거다.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모두 성호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고 잘 하고 오라고 당부 말씀 전하시드라. 건강 조심 또 조심 알지?

어제 전화 방송 듣고 또 듣고 했는데 새방송 녹음되기 전에 한번더 들어야겠다.
보고싶고, 사랑한다 억수로 많이 찐자로.
  7월 27일 저녁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9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4
24409 일반 한양이 가까워지고 있다. 아들아! 남영재 2008.07.27 288
24408 일반 아들아, 많이 보고 싶다. 권순재 2008.07.27 243
24407 일반 성배 ! 힘들었지 ? 김성배 2008.07.27 195
24406 일반 희찬 왕자님(2) 우희찬 2008.07.27 216
24405 일반 굴하지 않는 울 ~~ 용재^^ 조용재 2008.07.27 232
24404 일반 씻는 것의 즐거움을 깨달아가는 순재에게 권순재 2008.07.27 245
24403 일반 리경아 한리경 2008.07.27 238
24402 일반 보고싶은 태완~ 2 김태완 2008.07.27 417
24401 일반 역촌초등학교 6학년 김정호 김정호 2008.07.27 377
24400 일반 의젓한 아들아 아빠다 3 김형준 2008.07.27 201
24399 일반 에미다!! 김태수 2008.07.27 242
24398 일반 일요일 2 박종균 2008.07.27 338
24397 일반 성호야~~~ 누나다 류성호 2008.07.27 230
24396 일반 사랑하는 울 이쁜이 2 윤혁중 2008.07.27 299
24395 일반 영곤아~~~~백만불짜리 미소를 보여줘!!! 박영곤맘 2008.07.27 430
24394 일반 화이팅! 창환! 공창환 2008.07.27 236
24393 일반 사랑하는 재혁이 우재혁 2008.07.27 186
» 일반 죠~기 보이는 멋남 류성호 2008.07.27 350
24391 일반 기억하니 내가 말해준거 박제성 2008.07.27 187
24390 일반 세호야, 보고싶다 오세호 2008.07.27 587
Board Pagination Prev 1 ... 907 908 909 910 911 912 913 914 915 91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