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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승권아! 아빠야...

by 나승권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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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 승권아..
지금쯤 전체 일정의 절반쯤 소화 했을텐데 제일 피곤하고 힘든 시기겠구나.. 더구나 금년 여름은 어느해 보다도 덥고,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얼마나 고생이 많니?
이번 국토횡단에 참가하는 아들을 보고 아빠는 우리 승권이에 대해 굉장히 대견하고 믿음직 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힘든상황일수록 더 솔선수범하고 남에게 양보하고 용기를 잃지 않는 아들이 되어보렴.
힘들떄는 가족들이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더욱더 힘을내렴!! 행군이끝나고나면  몸과 마음이 훌쩍 자란 승권이를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
우리 승권이 화이팅!!
                                                   승권이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