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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이제는 할만하지, 울 아들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을 잘~ 하셔서 지금쯤 솜털처럼 사뿐사뿐 발걸음도 가볍게 .... 오늘은 하늘을 날수 있겠네 어제 열기구 만들었으니 야~ 울아들 신나겠다  .... 하지만 절대 안전하게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대충하지 않도록 아들 잘 할수있지? 믿는다.
아들아! 힘들었지만 고지에 다달았을땐 어떤 느낌이었니? 그 짜릿한 맛은 "지원"이만 알 수 있을텐데. 아들아 행복하지,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앞으로도 그렇게 한발 한발 너의 힘의로 걸어온 것처럼 모든것은 노력한만큼 결과가 있는 것이란다 이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단다 모든것이 그냥 저절로 얻어지지는 않아 국토 순례길에 제대로 배워 진짜 멋진 사나이 "정지원"으로 거듭 나길 바라며, 남은 시간도 지금까지 잘 해온것처럼 잘할거라 믿는다 울 아들 화이팅 !!!!!!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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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24449 일반 최영대 ㅋㅋㅋㅋ 최영대 누나 2007.01.16 187
24448 일반 지원아! 나는 튼튼엄마야 백지원 2007.01.17 187
24447 일반 네번째... 박한울 2007.01.18 187
24446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홍일규 2007.01.18 187
24445 일반 사랑하는 아들~김영민보거래이 김영민 2007.07.23 187
24444 일반 형아, 나 종하야 주종민 2007.07.23 187
24443 일반 연우에게 최연우 2007.07.26 187
24442 일반 일주일 남았어요 승한님!!! 송승한 2007.07.30 187
24441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상권이에게... 박상권 2007.07.30 187
24440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과천-김민석 2007.07.31 187
24439 일반 아들에게 김민준 2007.08.05 187
24438 일반 보고싶은 정원! 박정원 2007.08.07 187
24437 일반 사랑하는 엄마딸 박채린 2007.08.08 187
24436 일반 보고픈 정미 윤정미 2007.08.08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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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4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이현진 2008.01.03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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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2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태희 2008.01.07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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