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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이제는 할만하지, 울 아들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을 잘~ 하셔서 지금쯤 솜털처럼 사뿐사뿐 발걸음도 가볍게 .... 오늘은 하늘을 날수 있겠네 어제 열기구 만들었으니 야~ 울아들 신나겠다  .... 하지만 절대 안전하게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대충하지 않도록 아들 잘 할수있지? 믿는다.
아들아! 힘들었지만 고지에 다달았을땐 어떤 느낌이었니? 그 짜릿한 맛은 "지원"이만 알 수 있을텐데. 아들아 행복하지,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앞으로도 그렇게 한발 한발 너의 힘의로 걸어온 것처럼 모든것은 노력한만큼 결과가 있는 것이란다 이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단다 모든것이 그냥 저절로 얻어지지는 않아 국토 순례길에 제대로 배워 진짜 멋진 사나이 "정지원"으로 거듭 나길 바라며, 남은 시간도 지금까지 잘 해온것처럼 잘할거라 믿는다 울 아들 화이팅 !!!!!!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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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8209 일반 이지훈은보아라!!! 이지훈 2008.07.28 338
1820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영이에게 김진영 2008.07.28 345
18207 일반 영욱 생일축하해 영욱 영주 2008.07.28 503
18206 일반 7연대 송영욱 대원, 생일 축하해!!!! 송영욱, 송영주 2008.07.28 489
18205 일반 정호야, 우리도 행군했어!!!! 이정호 2008.07.28 357
18204 일반 힘내라 아들~~~~~~~~~~~~~~~~~ 임웅비 2008.07.28 217
18203 일반 세범 힘내라 신세범 2008.07.28 216
18202 일반 사랑한다 재인아 이재인 2008.07.28 179
18201 일반 오늘은 대화장을 지나는구나 박예원 2008.07.28 326
» 일반 내 귀한아들 지원 (다섯번째) 정지원 2008.07.28 213
18199 일반 사랑하는 나의딸 도리에게 김도리 2008.07.28 250
18198 일반 웃는 모습이 고마운 유진낭자 .......... 이유진 2008.07.28 294
18197 일반 웬 횡재 김형준 2008.07.28 179
18196 일반 반갑구만 전동원 2008.07.28 291
18195 일반 고개를 넘은 장한 나의아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승권 2008.07.28 329
18194 일반 우헤헤헤 요놈들아1(신영재) 신영재 2008.07.28 350
18193 일반 사랑하는 아그들아 화이팅!!! 이길원신영재신재원 2008.07.28 194
18192 일반 물놀이 박종균 2008.07.28 178
18191 일반 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8 김정호 2008.07.28 238
18190 일반 우헤헤헤 요놈들아!2(신재원) 신재원 2008.07.28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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