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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가 없으니 집이 텅빈것 같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엄마하고 금방이라도 들어올것 같다.이렇게 집을 많이 비운적은 없엇지.엄마는 매일 사진으로 도리를 본다.도리가 언제 그랬지. 공부 잘하는 아이가 좋은냐 아니면 견문이 넓은 아이가 좋으냐고 물어봤지. 그때는 장난으로 공부 잘하는 아이가 좋다고 했지.공부도 좋지만 견문이 넓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가 좋단다.이번 국토 순례를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긍심을 갖길바래. 독도를 가보니 어떻니? 지금 일본과시끄럽지. 우리나라가 강대국이었다면 일본은 감히 우리를 넘보지 않았을거야. 세계를 무대로 견문을 넓히려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단다.우리가 강대국이라면 영어를 배울 필요가없지. 무더운 날씨에 힘은 들지않니?사진에서 보니깐 밝은 모습이더구나.친구 잘 사귀고 대장님 말씀 잘듣고 서울 오는날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아와라.이번 캠프가 끝날때 도리의 생각과 자신감은 많이 커져서 오겠지.안녕 도리 화이팅!!!!!!!!!!!!!2008년 7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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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24449 한강종주 아들을 위한 기도 이유진,이우혁 2012.07.24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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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7 일반 아들을 생각하며 ... 이상운 2008.07.30 169
24446 일반 아들을 보내며.,,, 김도훈엄마 2004.07.23 121
24445 일반 아들을 보고픈 마음... 양 덕 모 2004.08.03 174
24444 일반 아들을 맞이하며 김도훈엄마 2004.08.06 218
24443 유럽문화탐사 아들을 기다리며... secret 권동일빠 2018.08.04 0
24442 일반 아들을 기다리며 PC방에서 글을 쓴다. 장유호 2008.08.03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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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0 일반 아들은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이지훈 2008.07.28 249
24439 일반 아들은 여유가 엄마는 안심이 ^^ 임채원 2009.07.31 205
24438 일반 아들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한 웅희 2005.08.04 123
24437 일반 아들은 보거라!! 박용수 2010.08.02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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