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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8.07.28 07:55

반갑구만

조회 수 291 댓글 0
오랜만에 니 얼굴을 보니 아주 많이 반가웠다.
매번 사진이 올라올때마다 혹시 아들이 있나 찾아봤는데 거의 없더구나.
연대별 사진이나 올라와야 잘 볼 수 있어서 좀 안타까웠어.
어쨌든 건강하게 잘 있는 것 같구나
8일째나 되었는데 좀 익숙해졌니? 너에게 있어 국토횡단이 어떤 계기가
되었으면 해서 보내게 된건데 계기가 될른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이번 경험이 너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올라온 편지들을 읽다보니 먹고 싶은게 굉장히 많은 것 같더라.
동원아 너는 뭐가 먹고 싶냐? 우리 아들도 사주어야겠지?
뱃살은 드러가고 키는 많이 커서 오면 좋은데....
어쨌든 아들 한양입성때 기분좋게 만나자.
참 담임 선생님께 편지 써야겠지?
주소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마을2길 14번지 (122-060) 이야
꼭 편지를 썼으면 좋겠지만. 니가 알아서 잘 해.
멋진 우리아들 건강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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