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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좋아라~ 공주얼굴 실컷 봤네^^

by 박지예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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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공주^^
무척 오래동안 울 공주 보러 안들어온거 같구려
첨 보낸 부모들께서 얼마나 글을 남기시는지...ㅎㅎ
하루 아니 몇 시간만 지나서 들어와도 엄청만은 글들이...
이번엔 여름이라 인원이 만아서도 그렇고...
문득 맘이 미안한 생각이 드네 ㅇㅈ...ㅎㅎ

압지 바지가 젤 편한가보구려 ㅎㅎ
신발이랑 바지보면 자네 찾는데 넘후나 쉬워요
키도 크지 해서 이번엔 사진속에 자네가 자주보여서 맘 기분 짱!!
다른분들께 미안하지만...ㅎㅎ

그래도 자네품이 자네의 입술이 너무나 그리워 지는구려
그대도???ㅎㅎ
집에 오면 그대가 좋아하는 선물 도착했어요
동생?? 아니 등치는 자네보다 더 큰데...오빠???
와서 알아서 하시구려
이모께서 보내 주신건데...셤 잘 봤다고...

울 동네는 여전히 시원한데..자네에게 엄청 미안쿠려
마니 덥겠지만 즐기시구려
엄니가 항상 하는 말 알쥐요???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즐기자!!!
울 공주는 자알 즐기고 있을거라 확실이 믿습니다
왜??박 지 예 니까요
ㅎㅎ 천하무적 이니까요

엄니 말대고 신발 편하죠??걷는데는 최고라니까
엄니 자네 가고 나서 선풍기 한번도 ㅎㅎ실은 거짖말 쪼금 보태서 두번정도 머리 말린다고 잠깐 정말로 선풍기 안돌리고 지낸다오
자네랑 비교도 안되겠지만 자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사실 맘이 땀이랑 친하잖우 그래서...
글타고 넘 부담가져서 혼자서 땀 더 흘린다고 달리지는 마셔요 ㅎㅎ
엄니가 즐기는 거니까
그대도 그냥 즐겨보구려 훨 기분이 좋아요
덥다고 생각함 더 더웁고 힘들다 생각함 더 힙든법
힘들때면 영권오빠야 했던 강의 떠 올리면서 다시 맘을 긍정으로...
울공주 잘 하고 있는데 또 잔소리...쏠...

공주야..엄니 친구들께서 다들 대견하다고 난리들이다
여자를 넘 강하게 키운다고...그럼서도 무척 그대가 부러워서...
공주^^진심으로 고마워요
물론 그대 자신을 위한거지만 그래도...그냥...고맙네...
그내가 안간다고 우겼으면 어쩔 수 없었을 것을...
가는날 아침에 화낸거 미안해요
맘 마음 알쥐요??아침밥 못먹고 가니까...ㅠㅠ
그날 따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태어나서 첨으로 해본거라..
역시 엄마는 강한가보오

비는 그대가 참 좋아요
비 딸로 태어나줘서 감사요
아들도 아닌 딸이라서 더더더더마니 좋아요 정말로~ 진짜로~ 참말로~

그냥 막 기분좋게 실컷 웃으면서 젬나게 즐길수 있을 만큼 푸짐하게 놀고 여행하고 오세요
알쬬???기대하리라...
올도 대구는 엄청 덥다고 하는데...
엄니는 자네 생각하면 마냥 시원하기만 하구려
무더위정도는...
올도 그대 생각하며 푸짐한 하루 만들고 있소이다

대장님 마니 도와 드리고 대원들이랑도 후회없는 사랑 마니 하셔요^^

                   세상에서 가장 착딸 무지 고마우이...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