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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너희들이 한국을 떠난지 나흘째구나 !
오늘 일정을 보니 암스테르담 에있겠구나
몸들은 건강한지, 식사는 잘하고 있는지  아빠,엄마는 그것이 제일 궁금하구나.
우리 아들,딸 아주 잘 하리라 아빠는 생각한다.
아빠는 너희들 얼굴이 벌써 보고 싶다. 하지만 이제 10여일 후면 만나겠지!
앞으로 남은시간도 너희들에게 큰의미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바래!
다솜아,수현아 또 편지할께. 너희들 답장은 언제쯤 볼수 있을지?...
- 지구 반대편에서 너희를 무지 사랑하는 아빠,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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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5969 일반 아들에게 김주호 2008.07.22 179
25968 일반 드디어 울릉도.... 나 승권 2008.07.23 179
25967 일반 우리아들 화이팅 정재훈 2008.07.24 179
25966 일반 잘하고 있지? 양희동 2008.07.24 179
25965 일반 형 안녕 이정호 2008.07.24 179
25964 일반 더욱 단단해질 ... 서남은 2008.07.25 179
25963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명채호 2008.07.26 179
25962 일반 사랑한다 재인아 이재인 2008.07.28 179
25961 일반 웬 횡재 김형준 2008.07.28 179
25960 일반 성배 화이팅 김성매 2008.07.28 179
» 일반 오늘이 나흘째! 이다솜,이수현 2008.07.28 179
25958 일반 준우야! 힘들지 유준우 2008.07.29 179
25957 일반 유럽을 누비고 있을 수정에게.. 신수정 2008.07.30 179
25956 일반 사랑스런 아들아! 명채호 2008.07.30 179
25955 일반 막내이모야 이준희,이동희 2008.07.30 179
25954 일반 극기훌련 강혁진아 2008.07.30 179
25953 일반 반가운 편지 장준식 2008.07.31 179
25952 일반 D-2 이진섭 2008.08.01 179
25951 일반 우리 승헌이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라 장승헌 2008.08.02 179
25950 일반 엄마 맘 알아준 고마운 아들.... 강병수 2009.07.23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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