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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릿한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인지, 오늘은 햇빛이 너무 뜨겁구나!
낮에는 어찌나 더운지, 절로 땀이 흐르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힘이들더구나, 이럴때 예원이가 많이 생각나는구나?
잘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구나?
예원아 ! 잘하고 있겠지... 같이 하는 친구, 언니, 오빠들과 서로 힘들 때 도와주고, 서로 감싸주면서 어려운 발걸음을 하지만 , 대한민국 아름다운 산하를 걷는다는 자부심(?)과 함께 자신과의 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의지로 견디고 있겠지!

지금도 강원도 어느 길을 걷고 있을 것이라 생각드는데
잘 참고, 견디기를 바란다.
예원아!
힘내라!
사랑한다!
너와 같이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멀리서 너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라.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는 늘 네 생각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있단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탐험연대에서 소식이 올라오기까지 무지 기다리고
기다린단다.
점점 하루 행군거리가 길어지겠지만
지금까지 애쓴 예원이의 노력의 결실이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다는 것을
.................
서울 땅에 도착할 때까지
건강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오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언제나 예원이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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