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안한 얘기는 다 한것 같구...행군하는것 보니 얼마나 힘들까 걱정이된다. 특히 비가오면 찌뿌둥 할텐데.. 선진아 니가 지금 걷고 있는길이 아빠가 군대생활 하면서 많이 걸었던 곳이다. 물론 도로보다는 산길이었지만..하루에 40킬로그램의 군장에 60 - 80키로미터를 걸었었지.. 아이구,,,생각만해도.. 그런데 선진아 지금 아빠가 생각해 보면 그때 힘들었던것들이 아빠가 살아 가면서 어려운일이 있을때마다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도 한단다. 우리아들 잘 해내리라 믿고.. 힘들면 하늘한번 처다보고 큰 호흡한번하고.. 좋아하는 찬송가나 노래부르면서 걸어라. 고개길 올라갈때는 힘들면 앞사람 뒷굼치만 바라보고 걷고.. 우리아들 화이팅.. 선진아 아빠가 많이 사랑하는것 알지...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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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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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54 |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56 |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619 |
| 29489 | 국토 종단 | 누나야 ~ ~ | 김보경 | 2010.07.23 | 188 |
| 29488 | 국토 종단 | 지금이시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 박연경 | 2010.07.23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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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86 | 국토 종단 | 장한아들아 | 박재완 | 2010.07.23 | 199 |
| 29485 | 국토 종단 | 함께 하면 더 즐겁지 않니? | 정지욱 | 2010.07.23 | 240 |
| 29484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큰아들~~ | 하찬빈 | 2010.07.23 | 222 |
| 29483 | 국토 종단 | 엄마의 에너지~ 동현아^^* | 김동현 | 2010.07.23 | 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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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81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나의 제자 성민아~♡ | 박성민 | 2010.07.23 | 427 |
| 29480 | 국토 종단 | 둘째날에... | 최윤서 | 2010.07.23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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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78 | 국토 종단 | 현준 국토대장정에서 잘하고 있냐?? | 함현준 | 2010.07.23 | 260 |
| 29477 | 국토 종단 | 다시 한번 으라차차 홧팅!! | 박재형 | 2010.07.23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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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75 | 국토 종단 | 적응력 짱 현준!!!!!!!! | 함현준 | 2010.07.23 | 215 |
| 29474 | 국토 종단 |
엄마의 사랑 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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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 2010.07.2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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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72 | 국토 종단 | 문만열면... | 박성민 | 2010.07.23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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