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사진으로 본 우리 아들, 전화이야기처럼 살이 많이 빠져보이더구나 사진보구 목소리들으니까 엄만 더 보구 싶어지네.. 어제 아빠랑 강릉 고모님댁에 다녀왔어 대화근처 지나면서 니 목소리를 들었는데 쫒아가보고 싶었어 근데 더 반가울 만남을 기대하며 그냥 지나왔어 아들!!! 기쁜 얼굴로 3일날 보자 잘 자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