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빠 딸 연우에게......

by 라연우 posted Jul 29,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토횡단을 하고 있는 네 모습에 "이젠 다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집에서는 마냥 투정만 부리는 줄 알았는데 이젠 어였한 국토횡단 대원으로서
몫을 충분히 해내고 있는 모습에 아빠는 연우가 참 대견 스럽게 생각한다.
연우야! 나머지 일정 잘 이겨내고 새로운 친구들과 잘 사귀고 서울에서
건강한 얼굴로 보자구나. 사랑한다 라연우!
                                                             서울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