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한 웃음이 그리운 조카야,,,,이모당,,,^^

경훈아,,,,이모야,,
잘지내거 있는거 같아 보기조타,,,
너의 모친께선 하루의 날씨에 어찌나 집중을 하던지...
날씨가 조금만 덥다 하면 경훈이가 더운날 많이 힘들진 않을까?
비가 온다하면 비가와서 니가 고생은 하지 않을까?? 하며..내색은 하지 않아도 노심초사(?)는 아니여도 많이 신경을 쓰는거 같어...
부모는 그런거 같아,,,,,
우리 착한 경훈이도 많이 느끼고 있을꺼라 믿는다,,,
마지막 날까지 컨디션과 페이스 잃치말고 끝까지 종단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보자,,,
있는 동안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주위사람도 배려 하며 ..즐겨라,,,
알았찌?? 그럼 이모  나중에 또 올꼐..^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