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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큰 영웅 박제서~이

by 박제성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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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아 제성아!!
6일 남았다. 매일밤 사진속에서 네 머리꼭지 찾는다.
그런데 이상한건 아무리 제성이가 조그만하게 나와도 엄마 눈엔 제성이가
보이더라 찾아지더라. 제성이가 엄마에겐 없어선 안되는 영웅인가봐
아무리 작아도 눈에 확 띄드라니까.  사진속에서 걷는 모습에 엄마도 같이
걷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란다.  
지금쯤이면 먹고싶은것도 많을 텐데. 하루에 우유를 1000ML이상 먹던 제성이가 우유는 얼마나 먹고싶을지, 고기 좋아하는데 얼마나 그리울지...
엄마가 많이 해줄께. 기대해~~~~~
발에 물집을 안잡혔니? 남은 6일 컨디션 조절잘하고 잘지내라. 대장님들 말씀 잘 들어라. 너희들 안전에 아마 너희들 보다 더 피가 마르실거야.
엄마의 영원한 영웅 보고싶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