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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아 엄마가 보고 있다

by 이영훈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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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내고 괜히 마음이 울적해지더라. 어제는 늦게까지 여러번 컴퓨터 앞에서 몇시간 있었는데 소식하나 알수 없어 답답했단다. 글도 올라오고 명단도 있고 사진도 보니 조금은 마음이 안정된다. 해안가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하던데 아들아 괜찮은 거지? 충렬사에서 찍은 사진에서 아들모습이 잘 보이지 안는데 제일 뒤쪽 가운데 맞는지 모르겠다. 다음 사진에서는 엄마가 잘 볼 수있도록 찍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배낭을 메고 다닌다고 하니 무겁고 날씨도 더워서 힘들겠다. 영훈이는 잘 해낼 수 있지? 힘내자 화이팅!!!
아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