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쳐가는 세호에게

by 오세호 posted Jul 29,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반정에서 찍은 사진에서 보는 모습이 안쓰럽게도 눈이 게슴츠레 하네.
몸은 다친데 없이 성한 것 같긴 한데, 많이 지쳤을 거야.
큰 바지를 입고 흘러내리지는 않는지?? 흘러내리면 걸을때 불편할텐데...
고무줄 바지를 하나 더 넣어줄 것을 하며... 내내 후회된다.

세호야. 돌아와서 먹을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집을 생각하며 힘을 내자..
피자, 치킨, 햄버거,,,, 그리고 매운 냉면.... 또 또 뭐가 있더라...
콩국수. 돼지갈비, 삼겹살,....아이스크림....
세호가 편지를 읽기는 하는지... 내!! 원참...

오늘도 더운 날씨에 힘을 내자..
이제 곧 경기도, 그러면 서울,,,, 광화문,,,,, 집
아자 아자!! 오세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