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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아 반가워

by 전동원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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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이라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반갑군나. 웃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많이 힘든가 하는 생각도 든다. (원래 사진 찍을 때 잘 웃지 않지만)
14박 15일이 언제 가나 했는데 벌써 9일이나 지났네? 너에게는 너무도 긴 시간이였을거란 생각이든다. 긴 시가만큼 얻는 것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걷느라 많이 힘들고 물집이 잡혀 힘들겠지만 고지가 얼마 안남았잖니?
조금만 더 힘을 내고 용기를 내서 씩씩하게 걸어오렴.
씩씩하고 멋진 우리 아들 볼 날을 많이 많이 기다리마.
많이 많이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