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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에게

by 류성호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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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야
우리 성호 고생은 하는데 그래도 나름 잘 견디는 것 같은데 글치?
반정에서 단체 사진속에서도 약간 색색거림은 느껴져도 좋아보이고
탐험일지 다른 사진속에서는 영재랑 현건인 보이는듯 한데 성호는 안보이더니
하나 발견했다 저녁 삼계탕 먹는 사진 속에 저~기 고기 먹고자 달려더는 우리 아들모습!
잘 했어. 맛났겠네. 땀 흘린뒤 먹는 삼계탕이라 끝내 줬겠는데.
덥석 덤벼서 못 먹는 성호였는데 이젠 가리지 않고 먹는것을 배웠을까?

많이 힘들고, 지치고, 그런 가운데 성취감도 꽤 있으리라 생각한다.
발관리,피부관리,마음관리,머리속관리 잘 하고 오늘도 최선을 다해 파이팅하자.

사랑한다 보고싶다 7월29일 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