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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잤니?
네가 집을 떠난지 하루 지났는데 무지하게 보고싶고
허전하고 밤에도 자꾸 네 생각에 잠을 이루기가 힘든게
우리 아들 자리가 엄마 ,아빠에겐 아주 커다랗게  느끼고 있다..
날씨가 많이덥고 열대야도 있다는 소식에 고생하고 있는
아들 걱정이 많지만 대장님 말씀 잘듣고 대원들과
함께 동고동락 하는  시간속에   너에 멋진 추억도
점점  자라나고 있다는 생각으로 엄마는 너에게 응원을 보낸다.
오늘 부터 더위와 싸우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 되겠지.
힘든 시간이지만 우리의 국토 자연을 배우는 알찬 시간이 되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오늘도 화 이팅 ^^* ^^* ^^*
      너를 보고싶어 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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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5189 일반 과천 7대대 장 유호 화이팅! 장 유호 2008.07.30 183
25188 일반 와!! 채훈이 편지네... 이채훈 2008.07.30 183
25187 일반 여닁에게... 신연희 2008.07.31 183
25186 일반 ♥♥♥♥♥ 나선희 2008.07.31 183
25185 일반 사랑하는 오빠에게! 신제우 2008.08.02 183
25184 일반 애들아! 장열,영열,광열 2009.07.23 183
25183 유럽문화탐사 요란했던 출발일 박민규 2009.07.24 183
25182 일반 오늘저녁 울아들 다리 누가주물러주나 ㅜㅜ 임채원 2009.07.26 183
25181 일반 유지원 장하다 큰딸아 유지원 2009.07.27 183
25180 일반 열심히 걸어준 우리 아들 최고야 김영상 2009.08.02 183
25179 일반 조금만 참고...한발한발 최선을 다해주길... 허승영 2009.08.02 183
25178 일반 아들 노란색 좋아하는줄 몰랐네 임채원 2009.08.03 183
25177 일반 보고싶고 또보고픈 아들 류호준 2009.08.03 183
25176 일반 7박8일을에 함께하신 대대장님들과 대원여러... 한서희 2009.08.04 183
25175 일반 아들 용현이는 장했다. 이용현(11대대) 2009.08.04 183
25174 일반 보고싶은 아빠의 보물아 김세진 2009.08.12 183
25173 국토 종단 나의 사랑 나의친구 이민지 2010.01.08 183
25172 국토 종단 박은원에게... 박은원 2010.01.12 183
25171 국토 종단 성민아~ 누나야>3< 뿌잉뿌잉 홍성민 2010.01.14 183
25170 국토 종단 멋진아들 신지호 대원에게(10) 신지호 2010.01.15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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