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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잤니?
네가 집을 떠난지 하루 지났는데 무지하게 보고싶고
허전하고 밤에도 자꾸 네 생각에 잠을 이루기가 힘든게
우리 아들 자리가 엄마 ,아빠에겐 아주 커다랗게  느끼고 있다..
날씨가 많이덥고 열대야도 있다는 소식에 고생하고 있는
아들 걱정이 많지만 대장님 말씀 잘듣고 대원들과
함께 동고동락 하는  시간속에   너에 멋진 추억도
점점  자라나고 있다는 생각으로 엄마는 너에게 응원을 보낸다.
오늘 부터 더위와 싸우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 되겠지.
힘든 시간이지만 우리의 국토 자연을 배우는 알찬 시간이 되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오늘도 화 이팅 ^^* ^^* ^^*
      너를 보고싶어 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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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4609 국토 횡단 3연대 유연서 연서아빠 2013.07.24 186
24608 국토 횡단 8연대조성범 조성범 2013.07.26 186
24607 국토 종단 4연대 안태현... 송지은 2014.01.12 186
24606 한강종주 4연대 멋쟁이 중원아 4연대신중원맘 2014.08.05 186
24605 국토 횡단 8.한다면 한다,사랑하는 박지원에게~ 박지원맘 2014.08.05 186
24604 일반 고생한다 우리딸 유영은 2002.07.29 187
24603 일반 전라도에 입성 엄마가 2002.07.30 187
24602 일반 강준규 보거라... 외삼촌 2002.07.30 187
24601 일반 주영이의 모습에... 박대식 2002.07.31 187
24600 일반 엽서- 고맙다, 효신아 엄마가 2002.07.31 187
24599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7.31 187
24598 일반 윤동이에게... 청주작은이모 2002.07.31 187
24597 일반 장배오빠에게.....♡ 봄이~☆ 2002.07.31 187
24596 일반 버거버(진호)에게 아버지가 2002.08.01 187
24595 일반 최명진 보거랏~ 원선희 2002.08.01 187
24594 일반 신부님도 보내 주셨구나....하섭아!!!! 엄마가 2002.08.02 187
24593 일반 나도 승희의 탄압에 못이겨-_- 동생 경호에게~ 용주^-^ 2002.08.02 187
24592 일반 재 근 아 박재근 2002.08.03 187
24591 일반 창환이형 홧팅~!~! 제한~! 2002.08.03 187
24590 일반 하섭아! 네 목소리를 듣는 순간........ 엄마가. 2002.08.03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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