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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아들

by 박지환 (백운초)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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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행군하는 시간이 많아서 힘들겠군아 무릅은 어떠하니 ?
무릅이아프면 파스 바르고 무릅보호대로 잠깐이라도 압박시켜줘
지환이가 돌아오면 조금 쉬었다가 8월 9일날 일본 이모집에 함께 가서
8월 16일에 올꺼야 사랑하는 아들 집이 많이 그립겠군아
금상을 받았을때 처럼 끝까지 참고 해보는거야 지환이는 끈기가있잖아
대석이는 하루종일 먹고 둥굴거려서 살이 더 쪗어 걱정이야
지환이 잘하고 돌아오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엄마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