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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침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구나
오늘 하루 찌는듯한 무더위와 싸워야할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
어제는 물가에서 재미있었니? 혹시 가재랑 물고기도 잡았어
빨래도 했다는데 아들도 더러워지구 젖은 옷들 빨았냐, 속옷과 양말은 자주 갈아신고 운동화가 젖었으면 두꺼운 양말에 샌달신고 행군하렴 젖은 운동화 신고 오래 행군하면 아무래도 안좋겠지?
오늘도 더우면 대장님께서 조그마한 개울가에서라도 휴식을 주지않을까?
근데 아들 짧은 바지 없어?
몇일째 아람단 바지 입은것 같던데 있으면 반바지로 갈아 입었음 좋겠다
아들
더운 날씨에 너무 짜증부리지말구 집에 있는 가족들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길바래
아들 화이팅~~~~~~~~~~
너무 더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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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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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3 일반 전라도에 입성 엄마가 2002.07.30 187
24602 일반 강준규 보거라... 외삼촌 2002.07.30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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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9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7.31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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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4 일반 신부님도 보내 주셨구나....하섭아!!!! 엄마가 2002.08.02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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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2 일반 재 근 아 박재근 2002.08.03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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