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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큰딸에게(과천8대대)

by 양정화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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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정화야!
날씨가 무척 덥구나. 어제 통영에 또착하구 하루가 지났구나.
오늘부터 행군이 시작이라구 힘이 들어도 열심히 해라. 화이팅!!
집생각하지 말고 과천에 이사와서 처음이니
좋은친구 많이 사귀고 걸으면서 앞으로 해야 할일 생각도 많이 하구
좋은시간 보낼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항상 건강하고 어디 아프면 인솔 선생님게 말씀 드리고 알랐지.
아빠,엄마,정연와 함께 아프지 말고 무사이 끝낼수 있도록
집에서 부처님게 기도 많이 하고 있으니 좋은 구경 많이
하길 바란다. 정화 화이팅!!!아자아자
멀리 과천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