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엽아 너를 보내고 돌아오는데 벌써 보고싶네 선엽아, 많이 먹고, 많이 보고, 그리고 많이 사랑하고 오렴 선민이, 엄마, 아빠는 벌써 선엽이를 기다린다. 달을 넘겨 8월 하고도 12일이 너무 기대되네 사랑해 엄마가